[아나운서]
하반기 들어 대전 부동산 시장의 미분양 물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기사]
국토교통부의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역 내 미분양은 지난 1월 3천여 가구였으나 7월 들어 1458가구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진율은 51.8%로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매수 심리가 회복되면서 서울을 대체할 수 있는 광역시급 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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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09-14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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