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근 5년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체납액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체납액은 47억 9200만 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2천여 견, 22억 8600만 원으로 체납 건수와 금액 모두 가장 많았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출 학자금의 원리금은 소득이 발생한 후에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