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층의 가계 부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2021년 말 대전지역 청년층 가계부채 증가율은 27.5%로 광역시 평균보다 높았고 충남도 21.4%로 8개 도의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대전과 충남 청년층의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또한 2019년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며, 청년층의 1인당 가계부채 증가율이 소득 증가
율을 넘어 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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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09-20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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