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화이글스가 투․타의 활약으로 KIA에 14대 8,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사]
한화 선발투수 페냐는 5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지난 8월 3일 이후 7경기만에 시즌 9승을 달성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 정은원이 2안타 3타점, 윌리엄스가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한화는 어제의 승리로 52승 6무 67패로 8위 자리를 지켰고, KIA는 7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한편, CMB스포츠 중계석에는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이 일일게스트로 출연해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했습니다.
▶ 백운교 원장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오늘 일일게스트 초청받아서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경기가 20여 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아주 좋은 경기를 보여줘서 우리 대전시민에게 큰 기쁨과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