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세종·충남 지역이 대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향후 상환 부담에 대한 우려도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기업대출은 5천 7백억 원 가까이 늘어 전월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가계 대출은 감소세를 보였지만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이 증가했고,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가계 및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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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09-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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