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CMB 대전 시청자 미디어가 함께 만드는 시민 기자단 뉴스입니다
도마큰시장에서 소세지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쏘맥 축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윤영순 시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대전에서 두 번째로 큰 도마시장 상인들 축제인 쏘맥 축제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행사였었습니다.
도마 큰시장 제3주차장에 낮 1시부터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 최병하 / 도마큰시장 청년회
오늘 도마큰시장 제5회 쏘맥 축제를 진행하는데요, 저희가 맡은 분야는 음료수하고 소세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 저희가 해봤을 때 작년에는 완판을 해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올 한해도 쏘맥 축제할 때 완판했으면 좋겠고요. 도마큰시장 청년회가 자원봉사 하면서 오늘 하루 무탈하게 사건 사고 없이 잘 끝냈으면 좋겠어요.
식전 공연행사로는 막장구, 개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및 인사말이 있었고 어울림 도레미, 장일헌 기타밴드, 아랑 고고, 헬로 트로트가 있었습니다.
▶ 김영희 상인 / 도마큰시장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는 제5회거든요. 도마큰시장이 대전시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서 활발하게 소비할 수 있고 좋은 상품이 늘 시장에 있으니까 많은 대전 시민들이 와서 많이 사가시고 구경하러 오세요.
▶ 서철모 / 대전 서구청장
서구청장 서철모입니다. 도마큰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회 쏘맥 축제 소세지와 맥주의 콜라보레이션, 우리 주민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 여러분 많이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더불어 도마큰시장에서 많은 쇼핑 하면서 행복을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영식 상인 / 도마큰시장
도마 시장이 행사를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방문객들이 더 많아진 거 같아요, 그래서 일 년에 한 번씩 보편적으로 하는데 여러모로 좋아요. 물건도 신선하고 다른 시장보다는 저렴하다고 손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신선함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헬로 트로트에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 조수진의 열창과 미스터트롯 2 박건우, 보이스퀸 이수진의 노래, 댄스는 개그우먼 박은영의 차례로 이루어졌으며 대전광역시와, 서구 또 도마큰시장 상인회, 협동조합의 행사였으며 본행사의 수익금은 년 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가 된다고 합니다, 도마큰시장 쏘 맥 축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민들의 행복한 시간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CMB 시민기자 윤영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