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화이글스가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대 7로 패하며 리그 9위로 마감했습니다.
[기사]
리그 8위를 노린 한화이글스는 투수 10명을 총 동원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롯데에게 연이은 피안타를 허용하며 최종전에서 2대 7로 패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홈 마지막 경기에 앞서 2024 신인 선수 대면식이 진행됐으며, 경기 후에는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선수단 인사, 불꽃놀이 끝으로 팬들과 함께 올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10일 간의 휴식을 가진 뒤, 오는 11월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