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달 충청권 4개 시·도의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3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습니다.
특히나 신선식품지수에서 13.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출 목적별로는 의류와 신발,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가 7% 넘게 올랐습니다.
이밖에 세종, 충남이 각각 2.9%, 3.6%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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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11-02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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