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달 25일 중구 은행동의 번화가에서 행인을 흉기로 찌른 남성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기사]
A씨는 흉기로 피해자의 목과 가슴, 배 등을 수차례 찔러 전치 14주의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 범행 1시간 3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동기에 대해 전날 싸운 지인을 길에서 마주치자 시비를 걸고 따지다 자신이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에서 흉기를 꺼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목
등록일시2023-11-22 19:07:55
조회수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