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감소하면서 합계출산율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통계청의 ‘2023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5만 6,794명으로 전년 동분기보다 7천 3백여 명 줄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전년 동기 대비 0.7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대전에서는 0.75명, 충남은 0.84명으로 감소했고,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전년 동분기 합계출산율 1명대를 유지하던 세종에서도 0.86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