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빌린 대전지역민의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사]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대전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로,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연체율은 작년 3월 0.08%에서 서서히 올라 최근 3개월 사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또한 9월 말 기준 13조 7462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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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3-12-05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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