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달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아파트 분양 전망이 석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사]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2월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에 따르면 대전은 지난달보다 9.8포인트 하락한 66.7을 기록했고, 세종은 10.2포인트 하락한 66.7, 충남은 1.8포인트 하락한 62.5로 조사됐습니다.
주산연은 계속되는 고금리와 건설원가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까지 이어지며 아파트 분양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