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휘발윳값의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지역의 휘발윳값은 리터당 1,591.2원으로 17원 내렸습니다.
세종 지역의 휘발윳값도 전주보다 23원 하락한 1,607.3원, 충남 지역은 전주보다 10원 내린 1,631.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사는 최근 기름값의 하락세의 요인으로는 국제유가의 보합세와 유류세 인하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