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과 독감, 백일해 등 겨울철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학령기 연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발열과 두통, 콧물이 2주 이상 되며 현재 예방백신이 없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백일해는 발작적 기침으로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기에 추가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일일 감시 의료기관 7곳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