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가 대전시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9대 회장으로 유기정 신임 회장을 맞이했습니다.
[기사]
유기정 제9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장은 지난 10월 25일 치러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546표 가운데 301표를 득표해 과반수이상의 득표수로 신임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유기정 제9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장은 앞으로 지자체 감사제도와 과태료처분 개선, 갑질 상담 콜센터 운영 등을 바탕으로 회원권익 강화 등에 힘쓸 예정입니다.
▶유기정 회장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앞으로 우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가 나아갈 방향은 제가 선거운동을 통해서 회원분들을 많이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같이 과태료 처분에 대한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임기가 시작돼서 시회장으로써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면 지자체 정책토론회 또는 간담회를 통해서 과태료 처분에 대해 개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과 소통을 통해서 상생하는 대전시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