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1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대전은 하락했고 세종과 충남은 상승했습니다.
[기사]
대전은 지난달보다 1.7%포인트 내린 65로 나타난 반면, 세종은 8.3%포인트 오른 75, 충남은 66.7로 지난 달보다 4.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전망치가 기준선인 100이하로 나타나 지방 분양시장이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산연은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로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미분양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