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달(1월) 세종 지역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상승한 반면, 대전과 충남 지역은 하락했습니다.
[기사]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세종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6.6으로 세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7.7, 충남 지역은 75로 두 지역 모두 지난달 소폭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주산연은 올 상반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대출금리 하향 조정 등으로 주택거래량 역시 지난해보다는 소폭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주전망지수 또한 개선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