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남 서천군에서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실패하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방화범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사]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0일) 새벽 3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금당리의 한 가정집 주택에서 난 불이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정집 한 동이 전소되고,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불을 지른 남성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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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4-01-11 14: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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