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 지역 과일값이 최대 50%까지 올랐습니다.
[기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가 소매가격정보에 따르면 사과는 9일 기준 평균 28,860원으로 전년대비 37.7% 상승했습니다.
배는 35,417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 원 가량 급증했습니다.
제철을 맞은 딸기는 20.9% 상승해 1kg 당 22,53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 여건 악화와 병충해 등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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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4-01-11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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