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해 세종시의 버스와 셔클,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 분야에서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버스 이용객은 1,957만 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시기였던 지난 2020년과 비교해 6백만여 명 가량 늘었습니다.
셔클 이용자 수도 서비스가 시작한 2021년 34만 명에서 지난해 기준 66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지난해 기준 연간 이용 횟수는 245만 3천여 건으로 최근 5년 새 이용률이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