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탈북민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이벤트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기사]
메가박스 대전점에서 열린 상영 이벤트에는 CMB 임직원과 협력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홈초이스가 투자, 공동배급한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시작으로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등 6관왕을 수상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와 일본에서 개봉해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