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남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가 개소했습니다.
[기사]
센터는 외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센터장은 대장항문외과 김지연 교수가 맡았습니다.
개소식에는 조강희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의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센터에서 이뤄지는 로봇수술은 집도의의 팔과 손목, 손가락의 움직임을 로봇 손목에 전달돼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흉터가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합병증과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