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달(2월) 충청 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기사]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월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은 지난달 보다 35포인트 오른 100으로 기준선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세종도 전월보다 17.3포인트 오른 92.3으로 나타났고, 충남도 19포인트 오른 85.7로 집계됐습니다.
주산연은 이달 분양전망지수가 크게 상승한 요인으로 1.10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