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충청권 평균 휘발유 값도 57일 만에 1,600원을 돌파했습니다.
[기사]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일 기준 대전의 평균 휘발윳값은 ℓ당 1603.31원으로 4주 전보다 61.46원 올랐고, 세종과 충남도 각각 1605원 대를 기록했습니다.
경유 또한 대전이 1508.97원으로 8주 만에 1500원선을 넘어섰으며, 세종과 충남은 각각 1514.89원, 1510.03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