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 지역 환자 이송지연 사례가 23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일주일 동안 환자 이송 지연 사례를 집계한 결과 총 23건이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20일 5건의 이송 지연이 발생했으나, 이송 지연이 지속되지 않아 최근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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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4-02-27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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