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 마지막인 오늘, 대전과 충남 지역 병원 전공의에게 업무 개시명령에 내려졌지만 어제까지 현장에 복귀한 의료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28일 기준 대전과 충남 지역 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등 6백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들에게 업무 개시명령이 내려졌지만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9일)까지 업무 복귀 시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제시했으며, 다음 달부터 미복귀자에 대해 면허정지 처분 및 사법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