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유연경 사단법인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선정됐습니다.
[기사]
유 전 이사장은 춘천에서 공직생활을 하며 전국 최초 여성 동장을 맡았으며 퇴직 후에는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이웃 돌봄을 실천했습니다.
또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로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유관순 횃불상에는 20명의 청소년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