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 생산과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더 공격적인 경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김 지사는 올해 1차 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기업의 해외 진출에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내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유망기업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충남도는 해외마케팅 지원을 지난해 1,100여 개사에서 올해 2,300여 개사로 확대하고, 빈 일자리 1만여 개에 외국인근로자를 투입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