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개학 후 급식 식자재 수요 증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장바구니 물가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배추는 지난주 대비 41% 오른 6천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물오징어는 5% 오른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과와 배는 전주 대비 가격 차이는 없지만 전년대비 각각 60%, 3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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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4-03-12 17: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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