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남도가 서산·태안의 천수만 A·B지구 간척지를 미래항공모빌리티와 스마트팜 등 미래 산업 중심지로 키운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국방과학연구소가 태안 B지구 일원에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건립할 계획이며, 충남도와 현대차그룹은 업무협약을 맺고 이 일대를 도심형 미래항공 등 신사업 시설 부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또 51만여㎡ 규모에 최첨단 농업시설과 스마트팜을 갖춘 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조성하고 농촌융복합체험단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