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하천관리사업소와 문화·체육 시설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기사]
먼저 하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계절별 꽃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스카이박스와 식음료부스 등 주요시설을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해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둘러보며 장마철 침수나 유실 가능성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부분을 집중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