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 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대전에 들어섭니다.
[기사]
대전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4만 3,000㎡ 규모로 건설되며, 자동화된 창고시설 등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센터에는 머크사의 건조 분말 세포 배양 배지, 멸균 샘플링 시스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솔루션이 공급될 예정이며, 오는 5월 말 공사에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