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전시가 정림중과 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포함된 가칭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합니다.
[기사]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가칭 정림교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도 4호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계백로 우회도로이며, 연장 2.4km에 터널 980m, 명품화로 추진되는 교량 135m를 포함한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
도로개설에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6월부터 본격 착수해 설계와 경관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