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남도가 도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기사]
이번 교통비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도내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부터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됐습니다.
교통비 지원은 천안·아산에서 서울·경기 간 정기승차권을 이용자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대상입니다.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