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세종시가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기사]
세종시는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 하나은행은 7억 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105억 원까지 특별보증과 심사완화 등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이며, 1만 5천개 여민전 가맹점과 61개 공실상가 입점 기업에 보증 한도 상향 등 우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