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청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했으며, 대전과 충남은 각각 0.03%, 0.04% 떨어졌습니다.
세종은 0.39% 감소하며 전주 –0.25%보다도 0.14%p 내림폭을 키웠습니다.
세종 아파트값은 작년 11월부터 19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새롬·고운동 등 신규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