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또한 이번 22대 총선 결과 세종 충남지역 당선인들의 소감입니다.
당선인들은 모두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을 약속했습니다.
당선인들의 소감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사]
▶ 김종민 당선인 / 세종갑(새로운미래)
이번 선거에서 세종 시민분들께서 보여주신 민심은 정권심판을 통해서 나라를 바로잡아야겠다. 그리고 행정수도 완성으로 세종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야겠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가겠다. 그게 세종 시민의 민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 이어달리기 김종민이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제가 청와대에서 또 충청남도, 국회에서 쌓았던 경함과 역량을 쏟아부어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세계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세종 시민 여러분들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 반드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준현 당선인 / 세종을(더불어민주당)
먼저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조금 더 잘 하라는 말씀으로 생각됩니다. 당장은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과밀, 저출생, 우리 세종시에 인구 유입 정책 또 일자리 부족 지역 내의 불균형이 잔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동안 4년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실리적 성과를 내겠습니다. 더불어서 현 정권의 폭주, 폭정, 반칙과 특권을 막기 위해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수현 당선인 / 공주‧부여‧청양(더불어민주당)
정치 복원 그리고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 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지금 이 순간 무겁게 하게 됩니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 부여 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주 부여 청양의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황명선 당선인 / 논산‧계룡‧금산(더불어민주당)
우선 우리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당, 오직 민생, 또 국익과 국가를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저는 민생 현장에서 일해왔던 시장입니다. 국가나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국가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입법활동을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사회적 약자, 가난하고 소외받고 어려운 우리 국민들도 차별받지 않고 패배자가 되지 않는 그런 국가가 지켜줄 수 있는 역할들을 입법을 통해서 만들어 내겠습니다.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시민 여러분을 뵀습니다. 많은 격려와 사랑과 응원을 주셨는데요.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젊은, 강한 추진력을 가진 황명선이 우리 주민들께서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 잊지 않고 더 겸손하고 시민을 섬기고 국민의 뜻을 받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저를 선택해 주시고 저를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장동혁 당선인 / 보령‧서천(국민의힘)
제가 가는 정치의 길을 믿고 지지해 주신 유권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대해 주신 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소멸을 걱정해야 되고 인구가 계속 소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업기반을 더 확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령은 미래의 에너지 도시로 그리고 서천은 해양바이오산업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제21대 국회는 국회의 역할을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삶을 그리고 또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데 여야가 서로 타협하고 대화하면서 국민의 민생부터 삶부터 먼저 챙기는 그런 국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