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에서는 당선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8석, 국민의힘 3석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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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세 번째 맞대결 끝에 더불어민주당의 박수현 후보가 5선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누르고 62,636표를 얻으며 득표율 50.66%로 당선됐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은 민선5기부터 7기를 지낸 3선 논산시장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61,146표, 득표율 50.84%로 당선됐습니다.
보령‧서천에서는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46,505표를 얻으며 득표율 51.50%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