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두고 “여야를 떠나 정치적 에너지를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조 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과 호남선 철도 지하화 등 정부 여당이 긍정적인 답변을 약속한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해 논쟁을 배제하고 로드맵을 만들어 빠른 시일 안에 결론을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예타면제가 가능하면 정부가 하고, 법적 근거가 부족하면 21대에서 낸 법안을 처리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