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건양대학교와 충남대-한밭대 통합 모델, 한남대 등이 충청권에서 총 4개 모델이 예비지정됐습니다.
[기사]
건양대는 육해공 3군 본부와 육군훈련소 등 위치한 논산의 특성을 살려 국방산업에 기반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내세워 쾌거를 이뤘습니다.
충남대-한밭대는 지역 국립대 통합과 대전만의 강점인 대덕연구개발특구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혁신안을 수립했습니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실행계획서를 제출받는 등의 절차를 거쳐 그 다음달 본지정까지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