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범 44명을 단속해 2명은 송치되고, 5명은 불송치 종결, 37명은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대전경찰에 따르면, 총 28건의 선거사범 44명 가운데 현수막․벽보 훼손은 6명, 불법단체동원 6명, 금품수수 5명 등입니다.
이는 선거일 기준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해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경찰은 선거범죄는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은 점을 고려해 집중수사를 통해 관계기관과 첨보 수집과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