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어촌 지도자협의회를 열고 어촌지도자들과 수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기사]
이번 행사는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어촌 조성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2024년 수산정책 추진 방향’과 ‘충남해역 패류양식연구’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충남도는 당진 석문간척지 내에 14.5ha 규모의 스마트 양식단지와 청년‧창업 임대형 양식단지를 조성하고, 양식업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253억 원을 투입해 수산자원 회복, 연근해 환경과 어업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이용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