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근대5종과 카누, 역도 등 지역 우수 엘리트선수로 구성된 대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이 열렸습니다.
[기사]
남자 근대5종 지도자로 청소년구가대표팀을 맡았던 오형일 감독이, 남자 카누는 한밭고등학교 출신의 박대훈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남자 역도는 염대중 대전체육회 여자역도팀 감독이 겸직을 맡았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12개 스포츠 팀 창단을 계획해, 계룡건설 철인 3종을 시작으로 현재 9개 팀이 창단했으며, 우송대 펜싱팀 등 3개 팀이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