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22대 국회의원 대전 지역 당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사]
당선인들은 이번 선거가 현 정부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었다며, 이제는 여야 간 경쟁을 떠나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의 문제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전시정과의 협치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며, 당선인 7명 가운데 3명이 단체장 출신인 만큼 선도적인 협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CTX-a와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성, R&D 예산목표제, 대전교도소 예타 면제, 국토균형발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당선인들 간 힘을 합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