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합니다.
[기사]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이전 개업해 사업공고일인 2월 15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닌 재작년 혹은 지난해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000만 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는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