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한화이글스가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삼성과의 첫 맞대결을 치렀던 지난 19일, 한화는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페냐와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페라자, 공수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6대 1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삼성의 불펜을 이겨내지 못 하고 아쉽게 패배해 2연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떠나 홈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 행렬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계속됐습니다.
한편, CMB스포츠 중계석에는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일일게스트로 참여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했습니다.
▶ 서철모 / 대전 서구청장
CMB가 저희를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야구장의 열기가 달아올랐는데 한화가 요즘에 좀 약간 정체했잖아요. 이번을 기점으로 다시 힘을 얻어서 7연승 다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