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충남도내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공주시, 작은 곳은 계룡시이며 두 지역 간차이는 14.2배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2023년 지적통계에 따르면 충남도의 전체 면적은 당진·서천군 국가어항사업, 천안·아산 일반산업단지 등 토지개발사업으로 전년보다 0.3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토지 용도별로는 임야가 절반에 달하며 가장 많았으며, 소유자별로는 개인이 60%로 가장 많았으나 감소한 반면 국공유지와 법인 소유 토지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