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국내 최초의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발사 50여 분만인 오전 8시 22분에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정상 분리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기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오전 7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된 로켓이 엔진과 페어링 분리과정을 순조롭게 마쳐 초소형군집위성 1호기가 최종궤도에 투입됐다고 전했습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가량 돈 뒤 오전 11시 57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