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 중학교 학급, 지난해보다 64학급 감소

기자현상필

등록일시2015-01-05 19:21:06

조회수9,124

교육/경제

올 해 대전 시내 중학교 학급이 학생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64개 학급이 줄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여건 개선과 저출산에 따른 학생수 감소 등을 고려해 2015학년도 중학교일반학급 1670개,
특수학급 74개 등 1744개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64개 학급이 감소한 것으로 학생배치지표를 지난해보다 1명이 줄은 31명으로 했습니다.

한편, 대규모 택지개발로 신입생과 전입생 증가가 예상되는 노은과 도안지구의 새미래중은 3학급, 도안중은 6학급을 증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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