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권선택 시장, “대전 현안사업 차질 없이 수행 약속”

기자김종혁

등록일시2015-01-22 19:25:45

조회수7,527

정치/행정


 대전시가 지연되고 있는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호남선KTX 서대전역 경유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26일 협약을 앞두고 있고,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에 대해선 호남권과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종혁기잡니다.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 지연 문제.
KTX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로 인한 지역 간의 갈등 심화.

대전의 산적한 현안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먼저,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가장 큰 줄기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사업에 대해 신세계와의 협약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 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당초 미래창조과학부가 약속했던 500억 원 지원이 미뤄지고는 있지만, 사전에 약속된 사안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선택 / 대전광역시장
신세계하고의 합의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26일 날 협약식을 할 계획인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근 충청권과 호남권 두 지역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 이슈화 돼 갈등으로 번지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지만, 최종결정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정치적?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호남과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의 해결 기준에 맞춰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선택 / 대전광역시장
갈등의 국면을 넘어서서 봉합되고 결정되는 수순으로 다음 주부터는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을 가지고 호남권과 중앙당, 지역 정치권 다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이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한편, 권 시장은 올 한해도 경청과 통합으로 역동성 있는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김종혁입니다.

[Copyright (c) by cmbdj.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사진제목
대전시, 내년 상반기 반려동물공원 착공김종혁 기자 [2019.09.13] [4,495]

■ CMB 대전방송 뉴스<리드>대전시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반려동물공원 착공에 나섭니다.<기사> 시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도시공원위원회와 동물보호센터 시공사 선정절차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 실시..more
다문화 며느리의 한가위 준비… 송편으로 한국의 정 ..홍민혜 기자 [2019.09.13] [4,748]

■ CMB 대전방송 뉴스<아나운서>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음식, 바로 송편인데요. 한가위를 맞아 타국에서 시집 온 다문화 며느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송편을 빚었습니다. 추석에 대한 우리 문화도 ..more
한화이글스, 청주 경기서 LG 상대 1승 1패홍민혜 기자 [2019.09.12] [3,756]

■ CMB 대전방송 뉴스<리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청주 경기서 한화이글스는 엘지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10일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선 김진영의 컨디션 난조로 4회를 채우지 ..more
대전 동구, 마을 활동가 대상 관광스토리텔링 교육 ..홍민혜 기자 [2019.09.12] [4,792]

■ CMB 대전방송 뉴스<리드> 대전 동구가 공무원과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관광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기사> 이번 강의는 차별화된 관광동구 이미지를 만들 수 있..more
신분증 위조로 어른 흉내내는 청소년이가연 시민 기자 [2019.09.12] [6,562]

■ CMB 대전방송 뉴스<아나운서>위조 신분증을 이용해 악용하는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영업정지 등 처벌을 받았으나 법이 개정되면서 조금은 완화됐습니다.그러나 신분증..more